남아공 군주주의자가 말하는 보수가 권력을 이해못하는 이유
The Aristocratic Utensil : 너의 첫 번째 임무는 그들의 신념 구조를 바꾸는 게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오히려 그들이 왜 그런 믿음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어떻게 그런 믿음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파악하는 거지. 특히 그 믿음이 전혀 말이 안 되는 걸로 보인다면 말이야.
좌파들은 미쳐 있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이해하기 굉장히 쉬운 존재들이야. 사실 어느 시대, 어느 장소의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어. 위계에 반대한다며 소리치지만, 정작 자기들도 위계 구조에 따라 아주 군대처럼 움직여. 그래서 효과적인 거고.
예전 세상에서는 교회가 있었고, 아버지가 있었고, 가정의 가장이 있었어. 가치란 건 항상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거였지. 좌파들도 예외는 아냐. 스스로를 세속적이라 하든, 무신론자라 하든, 그게 지금 시점에 무슨 의미가 있든 간에, 걔네들한테도 자기들 나름의 신이 있어. 그게 바로 ‘체제’와 ‘학계’야.
그리고 좌파들이 전부 중간 지능(Midwit)이기 때문에, 학계는 종교가 아니라 사실에 기반하고 있으니까 절대 타락하거나 악용될 수 없다고 철썩 같이 믿고 있어. 그 전제를 받아들이는 순간, 안 믿을 수 있는 게 없어져. 술 취한 돼지처럼, 자기들이 숭배하는 권위 있는 사원에서 나오는 것이기만 하면 뭐든지 닥치는 대로 들이마셔.
어느 순간부터는 걔네들의 데이터 집착이, 지적 탐구심의 표현이 아니라 그냥 의존하는 도구처럼 보여. 그 데이터가 없으면 인생에서 처음으로 스스로 생각을 해야 할지도 모르거든. 그게 아마 정신적 붕괴로 이어질지도 모르고.
걔네들은 호기심 많은 존재가 아니야. 아니지. 결정적인 순간엔 그냥 프로그래밍된 드론일 뿐이야. 걔네는 자기 자신을 체제를 찬양하는 심즈처럼 보이길 원해. 데이터를 써서 일관된 세계관을 만들겠다는 게 아니고, 그냥 프로그램이 입력값 없으면 아무 일도 못 하듯이, 데이터를 그런 식으로 쓰는 거야. 입력값이 없으면 걔네는 쓸모가 없어.
좌파들에게는 모든 게 ‘보여지는 방식’이야. 걔네는 영적으로 전부 여자거든. 사람들이 유연하게 바뀔 수 있다고 믿는 것도 걔네 스스로가 그렇게 유연한 존재들이기 때문이야.
이건 보수주의자들이 반복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야. 사실 보수주의자들이 반드시 인식해야 할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해. 그중 가장 중요한 건, 존 로크는 바보였다는 거야. 그리고 ‘피지배자의 동의(consent of the governed)’라는 개념은 개소리라는 거지.
맥킨타이어가 몇 달 전에 이 점을 지적한 적이 있어. 바이든이 대선에 나섰을 때 민주당이 트랜스젠더 아동이나 국경 개방을 공약으로 내걸었나? 아니잖아. 하지만 권력을 잡자마자 그게 바로 걔네들이 한 짓이야.
민주당은 민주주의가 실재하지 않는다는 걸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민의’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걔네는 동의 따위는 신경 안 써. 그냥 지배할 뿐이야. 누군가를 설득하려고 하지도 않아. 왜냐면 이미 권력을 쥐고 있고, 그 기반 지지층은 충성스럽거든.
보수주의자들이 도무지 이해 못 하는 또 다른 부분이 있어. 이상하게도 총기 문제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면서, 권력에 대해서는 전혀 못 해. 네 적이 어떤 무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너도 그 무기를 쓴다고 해서 똑같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어. 권력은 중립적이야. 중요한 건 왜 그것을 사용하는가야.
보수주의자들이 반드시 깨달아야 할 점은, 가치에 있어서 자발성(volunteerism)도 또 하나의 개소리라는 거야. 가치는 참여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에서 나오는 게 아니야. 가치는 ‘강요되고 집행되는 것’이야.
오, 그거 너무 권위주의적인 것 같다고? 누가 신경 써? 중요한 건 작동하느냐야. 자유는 울부짖는 농노들에게나 필요한 거고, 질서가 왕이야.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강요하고 싶지 않아. 그건 민주당이 하는 짓이야.”라고? 걔네는 어차피 네가 뭘 하든 간에 강요할 거야, 멍청아. 사실 너희가 너무 약하고 멍청해서 너희 가치를 강요하지 못하기 때문에, 걔네는 더더욱 자기 걸 밀어붙이는 거야.
이런 말 같지도 않은 ‘동의’ 타령 때문에 보수주의자들은 영원히 무력할 수밖에 없어. 민주당이 자기 편을 어떻게 다루는지 봐봐. 걔네는 자기 편을 설득하려고 하지 않아. 왜냐면 그들 역시 그냥 자신들을 숭배하는 쫓는 족속일 뿐이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영상 전체 내용은 해당 링크를 참고:
https://lilys.ai/digest/5354413/48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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