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학력 화이트칼라 한녀의 진짜 문제는

 저학력 블루칼라 한.남만큼 외화를 이빠이 벌어온다거나 사회공동체에 긍정적으로 기여를 못하는 점이 진짜 문제인 듯 싶다.


괜히 많이 배웠다는 허영심으로 인해 선민의식 생겨서 남한테 훈계조로 나가기도 하고 되게 버르장머리 없이 구는 것도 보면....

온실 속 화초같이 커가지고 피땀 한번 제대로 흘려볼때라곤 여름철 사무실에서 잠깐 에어컨 꺼질때나 한달에 한번 월경할 때 뿐인지라 세상을 이상적으로 바라보는 경향도 있는지 평등이니 소수자권리니 평화주의니 반전주의니 하는 대가리 꽃밭 신좌파가 되기 일쑤.

그리고 커리어우먼 이런 이미지에 미쳐가지고 애를 가지면 커리어 망가진다고 호들갑 떨어가지고 골드미스 어쩌고 염병하면거 비혼 이 지랄떨고 더러는 뒤늦게 나이 30~40쯤에야 결혼하는데(그 결혼하는 것도 눈은 또 뒤지게 높아서 절대 자기보다 돈 덜 버는 남자랑은 결혼안함. 무조건 상향혼 ㅋㅋ)결혼하고나서도 애를 안낳으려하거나 노산이나 해대는 경우 다수.(노산의 결과는...말 안해도 알지?)

사실 고학력 한녀치고 막상 또 한.남들마냥 회사에 충성심을 갖고 일하는 것도 아니도 좀만 기분상하면 바로 이직하거나 관둬버리고 특히 커리어 어쩌고 염병하던 것들이 결혼하면 바로 일을 그만두니 회사 입장에서는 고급인재를 좀 써볼만해진다 싶으면 금방 잃어버리니 참 좆같을 따름.

그래서 막상 고학력 화이트칼라 한녀 치고 임원급들은 또 드뭄. ㅋㅋ

일하다 금방 그만둘 고학력 한녀를 위해 각종 교육 인프라가 투자되는데 차라리 그 한녀보다 대가리가 딸리는 한.남에게 교육 인프라를 투자하는 게 더 가성비 있는게 개그 포인트.

정 그 한.남이 화이트칼라 전문직 못할 것 같다 싶음 체력이라도 멀쩡하다하면 육체노동 좀 하는 기술직 시키면 그만이기도 하고 육체노동 면에선 고학력 한녀보다도 훨 빠릿빠릿하기도 하니 가성비 면에선 한녀와 비교불가.

이래서 괜히 옛 조상들이 계집에게 고등교육을 안 시킨 듯 싶다.

계집에게 고등교육 안시킨 것도 결국 인류 수천년의 역사를 통해 쌓여온 일종의 빅데이터인데 이를 전면 부정하는 것만큼 멍청한 짓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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